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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교육 상설전시관 둘러보기
- "우리의 삶이 깃든 동해의 독도"

- 주제1.아름다운 우리 섬, 독도 대한민국 아침을 여는 아름다운 독도
- 독도는 크게 동도와 서도 2개의 섬으로 나눌 수 있으며, 동도와 서도 외 89개의 바위로 이루어진 섬이에요.
- 독도를 대표하는 새는 괭이 갈매기입니다. 독도는 새들이 살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어 바다제비를 비롯한 다양한 새들의 번식지이며 중간 휴식지 역할을 합니다. 바닷새의 천국이라 할 수 있죠.
- 돌이 많은 섬이라서 ‘돌섬’, ‘석도’라고 불리었으며 ‘돌섬’이 ‘독섬’으로 발음되면서 독도’라는 이름이 생겼어요.

- 주제2.우리의 소중한 영토, 독도 돌섬, 독도의 특성
- 독도는 지금부터 약 460만년 전부터 250만년 전까지 바다에서 일어난 화산활동으로 생겨난 섬이에요.
-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화산섬은 제주도, 울릉도, 독도입니다. 독도는 오랫동안 무인도로 있었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바위 하나하나에 이름을 붙이고, 나무를 가져다 심고, 주민등록까지 옮기는 여러 노력을 하면서 우리나라 고유의 땅으로 자리 잡았어요. 1965년 최종덕 이라는 분이 최초로 독도에 살림집으로 만들고 주민등록을 옮겼답니다.
- 현재 서도에 주민 숙소가 있어 주민과 독도 경비대원, 항로표지 관리원(3명), 울릉군청 공무원(2명)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 주제3.일본교과서의 잘못된 독도교육 비판
- 일본은 초중등 교과서에 독도가 자신들의 땅이라는 잘못된 주장을 싣고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어요. 게다가 일본 교과서에서는 과거 일본이 독도가 우리나라 땅이라고 인정했던 자료를 전혀 싣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죽도 도해 금지령, 태정관 지령, 안용복 선생님의 진술 등의 자료를 통해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상 한국의 고유 영토임을 알 수 있어요. 광복 이후 독도 의용수비대, 독도 경비대, 독도 주민의 활동으로 독도 영토 주권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주제4.고(古)지도에 나타난 독도
- 동해에 위치한 울릉도와 독도는 옛날 문서 외에도 여러 지도에 자주 등장합니다. 이는 일본이나 서양에서 제작한 옛날 지도에도 마찬가지에요.
여기에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점은
첫째, 일본 스스로 독도를 우리나라 땅으로 인정하였다는 점입니다. 1905년까지 일본에서 제작된 다수의 한국 지도에는 독도가 한국령으로 표시되어 있어요..
둘째, 서양의 옛날 지도에도 독도가 한국령으로 등장한다는 점점입니다. 프랑스나 러시아에서 제작한 지도를 보면 독도가 한국령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 주제5.독도·울릉도를 품은 동남해연안인민들
- 조선시대부터 부산, 전남 여수 거문도 등의 동남해연안민들은 바닷가 항로를 따라 삼척, 울진지역으로 진출하여 울릉도와 독도로 건너가 그곳을 삶의 터전으로 가꾸어 왔어요.
특히 150~100년전 전남 여수 거문도 등의 어민들이 배를 타고 와 독도에 전남 여수의 사철나무를 심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에서 독도와 제일 가까운 시마네현 오키 지도에서는 독도를 눈으로 볼 수 없다고 해요. 하지만 우리나라 울릉도에서는 독도를 눈으로 볼 수 있죠.
이처럼‘눈에 보인다’는 것은 ‘하나의 생활권역’임을 의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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